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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비행기를 타면 정말 귀가 아플까? 어린 나이 비행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delay-note 2026. 10. 16. 13:12

아기를 데리고 첫 비행을 준비하면 제일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귀다.

개인적으로 나는 초등학생때 비행기를 타도 귀가 너무아파서 엄청 고통스러웠던 기억이있다.

그래서 비행을 미루고미뤄왔는데.. 주위 친구들이나 엄마들을 보니

마카오 일본 동남아 등등 가까운곳들을 가볍게 많이들 다녀오는거같다...

대단한거같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ㅠㅠ 걱정도되고 ㅠㅠㅠㅠ

심지어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 아기들이 많아서

"비행기 때문에 귀가 망가지는 건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왜 이착륙할 때 귀가 아플까?

비행기가 올라가고 내려올 때 기내 기압이 변한다.

이때 귀 안쪽의 압력을 바깥쪽과 맞춰주는 이관이라는 통로가 제대로 열리지 않으면 귀가 먹먹하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성인보다 이관의 구조와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이런 불편을 더 느낄 수 있다.

JAL 역시 영유아가 이착륙할 때 우는 원인 중 하나로 귀 통증을 설명하고 있으며, 수유나 음료 섭취처럼 삼키는 행동이 압력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그래서 이착륙 때 먹이는 게 도움이 된다

아기라면

  • 모유
  • 분유
  • 물
  • 주스 등

아이가 마실 수 있는 것을 준비해두는 방법이 있다.

중요한 건 이착륙 때 삼키는 동작을 유도하는 것이다.

잠들어 있다면 억지로 깨울 필요까지는 없지만, 귀 통증으로 깨서 우는 경우에는 수유나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린 나이에 비행기를 타는 것 자체가 해로운 걸까?

건강한 아기라면 비행기 탑승 자체가 성장이나 발달에 특별히 해롭다고 보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감기나 코막힘이 심한 상태라면 귀 압력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JAL도 감기나 알레르기 등으로 코가 막힌 경우 이관이 막혀 귀 통증이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그래서 아기가 비행 전에 심하게 아프거나 열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이 심하다면 여행 전에 소아청소년과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딜레이노트의 결론 : 결국 가장 힘든 건 귀보다 여행 자체일 수도 있다

어린 아기는 비행기 자체가 위험해서라기보다는

낯선 공간 + 긴 시간 동안 같은 자세 + 수면시간 변화 + 기압 변화

때문에 힘들어할 수 있다.

그래서 첫 비행이라면 장난감 하나만 준비하기보다는 평소 좋아하는 간식이나 수유용품, 기저귀, 여벌 옷 등을 충분히 준비하는 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된다.

아기가 비행기에서 운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다.

특히 이착륙 때 갑자기 우는 경우라면 귀의 압력 변화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부모 입장에서도 조금 덜 당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거 다떠나서 아기와의 여행은 결국 부모욕심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가싶기도하고... 그냥 다해주고싶기도한데 남편한테 이소리를 들었을때는 서운한 감정이 많이 들었었다.

아기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내욕심인가 싶기도하고..

비행이 건강에 좋지도않은데 아기한테 해롭게 뭐하러 하냐는 말도듣고...

아니근데 다들 잘만 데리고다니던데... 모든게 다 내욕심인가 진짜..

정서를 위해서라는말은 정말 핑계로 들리는걸까...

ㅅㅏ실 아기들이랑 여행가면 엄마가 제일고생인걸... 이게진짜 내욕심이라고? ㅠㅠㅠㅠ